예전에 대한항공이 약26,000원 선에 있을때 나는 2020년 1월에 대한항공 주가가 8000원즘에서 급격하게 올라서 지금 너무 거품낀것이 아닌가 생각했던 적이 있다. 

 

그 당시에 미국에서 엄청난 돈을 풀었고 그 힘으로 이 주식이 오르고 있단 생각이 들었기 때문이다. 왜냐하면 세계가 마비가 되고 여행이 금지된 상태에서 주가가 계속 오른다? 상당기간 저 26,000에서 횡보하다가 미국에 추경하고 돈을 더 풀자마자 30,000을 뚫으면서 저 당시에 샀어야 했나? 라는 생각이 들었다.

 

근데 지금 다시 30,000 아래로 내려가면서 코스피도 2700에서 아슬아슬하게 왔다갔다 한다. 역시 이제 돈으로 푼 거품이 꺼져가는 중일까? 그 많던 돈은 다 어디로 갔을까? 주식은 일명 내가 산 가격보다 더 비싼가격에 살 바보만 있다면 이득을 볼 수 있는 구조인데, 일반적인 개미가 과연 주식을 전문으로 하는 사람이나, 주식을 일상으로 하는 사람, 주식부자들의 타이밍보다 더 빠르게 이득을 챙기고 하락장 전에 빠져나올 수 있을까?

 

지금 카카오에 물려서 시퍼렇게 물든 %를 보면 답을 알 수 있다. 고공행진을 할 것처럼 200,000을 뚫을것처럼 기세등등하던게,, 지금 어찌되었나? 10만원을 뚫고 올라가면서 더 담아야했다던 그 많은 한탄하던 개미들은 지금 어떻게되었을까? 돈이 없어서 더 안담았다면 다행이지만, 여기저기 자기 여윳돈, 아님 빚으로 내서 물타기를 했던 사람들은? 눈을을 훔치고 허리를 졸라매고 있지 않을까. 그리고 그 도미노가 연쇄적으로 터지는 날에는,,? 

 

제목을 코스피가 언제까지 하락할 것인가 라고 어그로성을 붙였지만 필자포함 아마 그런 어그로끄는 사람중에 그 답을 정확히 아는 사람은 없다고 본다. 나도 그렇고, 다만, , 내가 그 때에 주식을 하지않고 계속 관망하며 공부만 일단은 하고 있다는 사실이 안도된다는 것과.. 정말 주식은 귀신같이 기업가치에 부합하도록 회귀하고 있다는 정도,,? 알수있지 않을까.. 

 

한동안 너무 경제관련하여 재밌어서 이것저것 쓰다가 현타가와서 잠시 그냥 쉬었다가 간만에 다시 주식장을 보는데 글을한번 써야겠다 싶어서 글을 남겨놓는다. 

* 이 글은 개인기록/지인공유 용으로 투자지침으로 사용할 수 없습니다.

 

최근 갱신하면서 승승장구 하더니, 오늘은 미끄러질건가보다. 그런데, 또 뭐 잠시 보합일건지, 아님 다시 뚫고 올라갈건진 모르고, 분석가들도 아에 붙이면 아고, 어에 붙이면 어 식으로 분석하기 때문에 그닥 영양가가 없어서 그냥 내 판단을 첨가해두고 , 기본 베이스는 오건영 페북과 김현석, 조재길 기자 기사, 국제금융센터 요 세가지 정도로 요약발췌 하려고 한다. 

 

최근 외국 장은 크게 확인안했는데, 간만에 확인 했더니, 유럽이 푸른물결에 전반적으로 세계가 빠졌다. 근데, 딱히 뭐 악재가 있는건 아닌거 같은데 무엇보다 '코로나델타변이'가 많이 기사에 보인다.

 

오건영페북발췌

"고압경제로 인하 고성장/고물가에 희망을" 

 

최근 유튜브에 나와서 한 말이다. 책도 홍보할 겸 나와서 한 말이고, 책도 읽어봤는데, 언제나 긍정적인 면을 보려고 하시는 것 같다. 그리고 사실 우리 경제 상황의 안좋은 때는 드물게 있었고 대부분은 호시절이였다. 과거기준으로는, 앞으로는 저성장 국면에서 '성장'만 하면 무조건 선방했다는 시대가 올지도 모른다. 헐벗던 시절 수백년 쌓아도 1% 성장이 힘들었던 시절이 있었음을 상기하자.

 

대략 근거는,

 

돈이 많이 풀려서 투자처를 잘 찾고, 아이티 기술로 인해 적재적소에 더 자원분배가 효율적으로 되면서 그 잠재력이 폭발하는 순간을 고대하는 것 같다. 그리고 그 성장에 따라 물가도 같이 비행하는 그림이다. 어느정도 동의하고, 고물가가 될진 모르겠다. 현대의 대다수 생필품은 이미 임금이 낮은 곳과 지대가 싼 동남아, 중국, 인도, 아프리카 등지에서 생산되고 있으며 이미 그 생산만으로도 전 세계가 기본생활 수준 이상으로 올라올 수 있을 시대가 되었기 때문이다.

 

여전히 60~70년대 나온 자료를 보고 선진국과 개도국의 차이가 어마어마하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있는데 보건석학들의 통계와 책을 읽어보면 그렇지 않음을 단박에 알 수 있다. 우리가 얼마나 우리가 속한 환경 말고 다른 나라와 세계에 대해서 무지한가를 알 수 있다. 

 

 

"물가 상승이 일시적이란 FED의 달래기가 먹혀들어가나?"

 

테이퍼링x _ 여전히 돈이 많음 _ 채권금리 하락 _ 

테이퍼링o _ 시중에 돈이 줄어듦 신호 _ 채권금리 상승 _

 

밀턴의 페달이 여전히 유효한가 싶다가도 케인스식 뉴딜인프라도 같이 하는거 보면 이제는 어느 학파의 주장이 다 옳은게 아니라 적절한 균형과 적재적소와 때에 어느 경제학자의 이론을 쓸건지 선택하는 일 + 조합하는 일 뿐이지 않을까 생각해본다. 

 

 

"테이퍼링? 에 대한 과거 트라우마 "

 

'이 때 쯤 미국이 이럴거니,, 우린 미리 선제 대응을..' 하겠단 심리로 회복되지 않은 경제 상황에 금리를 선제적 인상하면 오히려 악영향을 줄 가능성이 있지 않을까? 방어하자니 경제회복에 걸림돌이고, 방어안하자니, 미국에 또 당할거 같고..신흥국들의 딜레마는 여기서 온다. (2012 유럽재정위기, 2013 신흥국, 2015 중국.. 예시는 많다. 더 멀리가면 일본, 독일 가지고 놀기,,등 )

 

미국 큰형님이 역사에 판을 한두번 뒤엎었던가.. 

오건영 페북 일부

 

"중국의 예금금리 개혁"

 

잘 이해가 아직 안가는 부분인데, 지방은행에 높은이자 줄바에 그냥 대형은행에 저금리로 빌리자는 것. 그러니 중국의 지방은 돈이 안도는 것. 정도와, 지방의 채권 찍어내는 걸 중앙에서 통제해야한다는 이야기. 너무 많은 빚에 대한 경계감을 중국은 가지고 있고, 언제 양털깎이 당할지 모르니, 경고하고 있는 것. 실제 미국이 의도하는 부분이기도 할 것.

 

양털 깎고 값싸진 중국 기업들을 미국이 자본으로 치고 들어가 흡수해버리거나 하는 것. 결국 사람은 억압적 통제상황에 놓여 있을 때 어느 한 물꼬만 터주면 강둑이 터지듯 들고 일어날 가능성이 높을수도. 

 

그리고, 중국의 미친 AI 기술력, 텐센트나 알리바바 등에서 나온 인터넷 금융 플랫폼 ,, 카카오도 하고 있고 우리나라 대형 은행들이 힙을 합쳐 통합이니 뭐니하면서 하곤 있는데, 글쎄? 라는 느낌인데, 중국 기술력이 어느정도 일지 가늠조차 못할것 같다는 느낌.

 

 

김현석기자기사

'지표 좋고, 시장에 돈은 넘치고'

 

'공격적 매수 주장해온 UBS가 달라짐'

 

실업청구 건수의 감소가 펜데믹 이후 최저치며, 19개주 -> 26개주가 실업청구 중지 예정. / 가만히 있어도 돈이 들어오는 맛을 본 사람들의 앞으로 행보가 더욱 궁금하다. 어는 연구자의 논문(유럽복지국가) 에는 과도한 현금 복지는 노동의욕을 떨어지게 해. 경제 성장에 저해가 될 수 있다고 하긴 하는데, 사실 경제 이전에 사람이 있어야 하는데, 너무 기업의 논리에 따라 사람을 해석하는건 아닌지 싶다.

 

 

'산유국의 석유 감산 계획' 

 

UAE의 베짱, , 미국편인 사우디,, 그리고 미국 한번 자빠트리고 싶은 분노하는 불곰 러시아. 그리고 미친 기술력으로 석유 파내는 미국. 와 이들의 싸움의 끝은 어디일지 . 끝은 있을지 신재생에너지가 짠 하고 나타나 전력, 차세대 에너지를 뒤엎을 무언가 나타나기 전까진 이런 석유로 인한 지정학적 갈등, 국제 갈등은 사라지기 어렵다고 본다.

 

 

기사 일부 발췌

 

 

그리고 중국의 미친 워딩,, 자신감. 씌즌퓡

 

 

지난 금리인상 생각하면 허약해진 경제체질에 몇번 올리면 다 쓰러질거 같아서 못올릴거라는데, 그럼 계속 돈은풀린상태라 오견영이 주장하는 고압경제가 온단말인가? 

 

1980년처럼 미친척 20%로 올리는 매파중 쌍매파 폴보커 사태는 일어나지 않을것이란. 생각이 들지만, 근데 또 모른다. 사실 금리 인상은 좀비기업이 무너지고, 미국이 서비스강국 it 강국으로 돋움할 수 있게 초경쟁 사회를 만들어 국가재건엔 크게 도움되었단 평은 무시할 수 없다.

 

어떻든, 국가는 경제와 법질서 위에 형성되어 있고, 그 기반이 무너지는 것 보다는, 국민의 희생을 어느정도 감수하고서라도 결단을 내리지 않는다면, 그냥 어느날엔가 전세계가 다같이 휘청일것 같단 생각이 드는 요즘이다. 그리고 그 휘청임으로 1850년부터 차츰 패권을 장악한 미국이 150년만에 흔들리고 그 세계질서 경찰의 지위와 패권을 내려놓게 되는 시발점일 수도 있다고 난 개인적으로 생각한다. ( 영국의 해가 저물줄 누가 알았겠나? 1500년대 중국이 300년 뒤 영국이란 작은나라에 당할줄 중국인은 생각조차 했을까? 폐허와 다름없던 한국의 유례없는 발전은? ) 

 

 

 

 

참 정보가 잘 요약되어 있고 편하게 읽을 수 있지만, 제목만 보면 어제 오늘 온도차가 너무 극명해서,, 가끔 읽기 싫어지는 이유기도 하다. 그래 직업이란게 그런것이지 하며 넘어간다. 

 

그래도 전날 'S&P 500 지수가 7거래일 째 상승해 사상최고기록 갈아치운건 1929년 이후 처음이다' 라는 문장을 썼었고 난 거기에 '그 때는 대공황이 였지,,' 라며 생각했다. 

 

오늘의 블루웨이브가 잠시라 잔잔한 파도일 뿐일지, 아니면 성난 파도가 되어 세상을 집어삼킬 시작일진 뭐 아무도 모르겠지만, 2020. 03 은 누가 예상이라도 했을까? 늘 그렇듯, 일이 일어난 뒤에 사후해석하기 바쁘며, 어쩌다 일이 일어나기전에 우연찮게 수많은 예측 중 하나가 얻어걸려서 갑자기 '미래예측의 대가'로 추앙받는 일이 한 둘이던가..

 

디디추싱 신규이용자 모집 제한에 20%폭락, 알리바바, 와 중국기업 줄줄이 하락이라는 이슈 

 

ISM 6월 서비스업 PMI가 예상치보다 하회했다는 말. 근데, 10년물 금리는 1.33%로 (장중 1.2대까지 떨어짐) 마감했었고, 최대 저점이 1.2%근처선일거란 예측.

 

 

오늘자 기사 그림도 재밌다  베어마켓 vs 불마켓 vs 현재마켓 (어느것도 하나 설명이안되는 새로운 )

 

'급락으로 시작해서 1.23% 금리 200일 이평선 테스트' 

 

경제회복에 대한 믿음이 흔들려(믿음이란게 그렇게 쉽게 흔들리나,,) 항공주가 주춤 , 

우려 요인들

 

'지금 같은 회복세에 실질금리 - 1% 는 이해할 수 없다 ' _ 돈 그렇게 풀어놓고 이해하려 들다니,, 그래 그런 전문가도 이해하기 어렵다는데, 일반 대중은 어떻게 이해하겠니. 현생을 그냥 살면되는것 같다. 

 

1.5%~1.6% 수준의 금리에 있을때 공매도 친 사람들은 10%이상 손해를 본 셈. 

 

'다음주에 나오는 CPI지수' 가 변곡점이 될 것이라 한다. 지표가 잘 나와야 하는데, 근데 자꾸 지표에 끼워맞춰서 불편한건 나 뿐인가. 세상은 수학으로 설명된다는 어느 누구의 말에 너무 신봉하는 사람이 많고, 그 숫자에 대가들이 만들어놓은 금융공학적 설계에 2008년 무너져 놓고도 다시 숫자에 매몰되는 헛짓거릴 또 할까 싶지만,, 역사는 비슷~하게 반복된다는 말이 와닿을.. 순간이 또 오겠지.

 

 

'유가는 100달러 전망, 그리고 연내에 1.9%금리 전망' 

 

쓸모없는 예측, , 대응만이 살길이다! 

 

유가가 오르면 업체들이 증산하고 내리면 손실보는 악순환 반복하지 않기 위해서, 그냥 정해진 수치대로 자기들끼리 합의할 가능성이 있다고 본다._ 돈앞에서 가능할런지.. 누군가는 미꾸라지짓을 하길 마련이다. 

 

펜데믹 터지기 전 800개 오일리그(채굴기)수에 비해 한창 모자라고 셰일석유의 산유량도 700만배럴 수준에서 머무는  중..  탄소중립에 대한 미국 정부 요구와, 그리고 시민들의 친환경 관심이 거세지는 때, 그리고 SNS 바람이 불어 어떤 불씨가 촛불과 모닥불이 되어 기업에 타격을 줄 지 모르는 상황에서, 기업들도 다들 지구 해칠 가능성이 있는 일에 머뭇머뭇거리는 중. 

 

 

 

 

 

 

 

 

 

 

 

*이 자료는 개인정보저장, 지인 공유용으로 투자지침으로 사용할 수 없습니다.

집값은 비싸지고, 단일 부동산 매물에 대해 투자를 꺼려하는 사람들, 

또는 자본금이 집을 사기엔 부족한 사람들이 대기업이 운용하는 부동산리츠를

통해 배당을 벌어들이고 있다고 한다.

 

사실 리츠에 대해선 작년엔가 나온 책인 채상욱 작가가 미리 권했던 것이기도 하다.

http://book.naver.com/bookdb/book_detail.nhn?bid=16290619

 

대한민국 부동산 지난 10년 앞으로 10년

정부 정책도 모른 채 부동산 투자 절대 하지 마라집 사기 전에 꼭 읽어야 할 부동산 정책 사용설명서오락가락 정책에도 두렵지 않은 부동산 투자 안목을 완성한다!정부 정책도 모른 채 부동산

book.naver.com

 

당시에 한창 주식장이 떨어지고 올라감에 대해 신기하게 느껴

이리저리 책을 읽다가 접하게 된 분인데, 정리가 일목요연하고 좋았다.

 

후속작으로 나온 주식관련 책은 사긴 샀는데, 조금은 뜬구름 잡고 있는거

같아서 읽다가 일단 덮어뒀다. 사실 주식이든 부동산이든 모든 투자는

시드가 있어야 하는데, 현재 난 저축만으로도 충분하다 보기에 투자는 미래를 위해

조금 공부한 뒤 시작하기로 했었다.

 

그런데, 막상 아래와 같은 기사를 보니 그 때 했더라면,,(주식,부동산등 투자 위험심리)

하는건 어쩔 수 없는 심리인가 보다.

그래서 리츠가 뭔데?

백과사전에서 빌려오면 '부동산투자신탁(REIT)' 라고 할 수 있다. 범위는아파트, 사무실, 건물, 병원 등 현존하는 모든 건물에 대해서 일부 소유하고 있는 기업? 또는 펀드가 그 부동산에서 나오는 수익을 쉐어하고, 또 거기 같이 투자했던 투자자에게 일정 배당금을 돌려주는 방식이다.

 

여전히 자산의 많은 부분이 부동산인걸 감안하면, 그 당시 책을 읽었을 때, 돈만 있으면 나쁘지 않은 투자라 생각했다. 하지만, ,시드,,가 있었는데 없었다는 불편.

 

미국에서 처음 만들어졌고 1960년대, 현재 2021년 39개국 이상이 REIT를 설립했다고 나온다. 2007년 업계의 어려움을겪었다고 한다. 하긴 그 당시 부동산 폭락으로 인한 금융위기였으니,, 

 

하지만 뭐든 투자처엔 불문율

 

'다들 아는 정보가 들어 왔을 때 _ 지인, 뉴스, 티비 _ 는 들어가는거 아니다'

 

이 있어서 또 망설인다. 

 

개인투자생각

만약 나중에라도 관심있어서 한다면, 부동산을 소유하고 있고 미래에 거점이며, 지역 로컬관련하여 인지도 있고, 사회적으로 바른 방향으로 나아가는 기업이 운용하는 리츠면 투자해볼만하단 생각이 든다.

 

팬데믹 여파로 우린 코로나 이전으로 어차피 돌아갈 수 없고, 재택근무의 장점은 더욱 확대될 것이고, 그렇게 되면 내 공간은 이전보다 좁아질 것이다. 따라서 멀리 움직여야하는 사람들이 줄어듦에 따라, 역세권의 기존의 강자였던 부동산에서, 생활권이 잘 구성된 _ 문화복합인프라 _ 곳의 부동산이 더 뜨지 않을까. 그리고 그냥 회사건물이런거 보단, 문화복합공간을 많이 소유?또는 권리가지고 있는 회사에 투자해볼만하단 생각이 든다. 

 

이젠 '여가'의 시대다. 절대빈곤선에서 이미 벗어난 대한민국은, 경제적으로도 아주 부유한 편이고, 여전히 극빈층이 있긴하지만, 그래도 다수의 사람들이 문화생활을 즐기려고 하고, 욕구가 있다. 내가 벌이가 좀 없더라도, 주변에서 하고 싶고, 주변에서 한다고 하면 따라하고 싶은게 사람 심리다. 

 

멀리보면 AI시대에 독점기업은 더 커질것이고 승자독식은 더 심해질 것인데, 그들이 더욱 세금을 많이 충당해야한다고 보고, 노력은 기본으로 하지만 어쩔 수 없이 경쟁에서 밀려나 소득이 떨어지는 사람들에겐, 청년지원금형태가 아닌 기본소득으로 어차피 가야하리라 본다. _ 노동의종말제레미리프킨 의 유토피악적 생각.

 

그럼 결국 워라밸은 다수에게 돌아갈 것이고 주40시간~정도 일해도 일정 생계유지에 투자정도 하고 집을 가지고 적당히 할부로 나눠 갚아나가는 사람들이 여유가 있으면 뭘 하겠는가? 결국 '놀이'다. 그래서 난 ;놀이' 관련한 것에 걸겠다! 

 

 

리츠사 정리

거래량이 그래도 좀 있고 이름이 있다는 리츠만 일단 정리해둔다. 개인적 정리니, 투자지침으로 쓰긴 어려울 것이다. 나중에 확인하는 용도. 

 

 

롯데리츠

 

오프라인 유통채널의 회복기조로 시장에서 주목받고 있다하여 상승세를 탔다. 롯데의 계열사 특징상 '오프라인 유통'에 따라 업황이 좌우된다.

 

최근 8000억 규모의 신규자산을 편입했고, 투자 자산은 2조3000억원 규모다. 임대료가 1100원 수준이라고 한다 (5%~6%) 최근 백신활동이 어느정도 풀리고, 제한이 풀리면서 오프라인 활동이 늘어나고 있음에 따라 올라간 것이다. 

 

매장의 리뉴얼 등으로 새롭게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한다. 올해초부터 약 10%이상 올랐다.

 

[사견]

유통전쟁속에서 살아남을 수 있을지가 관건. 옛날그룹이고, 지금 쿠팡같이 공격적으로 해외자본 투자로 넓혀가는 마당, 신세계도 이베이 인수하고, 새롭게 박차를 가하는데, 과연 롯데라는 늙은 그룹이 과거의 영광에서 헤매지 않고 더 치고올라갈 수 있을것인가? 

 

그리고 6초에 기사 나서 성과가 막 알려진 시점부터 횡보중이다. 역시,,

 

 

 

신한알파리츠

 

 

역시나,,리츠에 대한 기사가 나온 직후 바로 

 

리츠관련 기사에 댓글,,ㅋㅋ

앞으로 사실 월세전환이 대다수일거고 아님 매매일텐데, 저금리에선 왜냐하면 전세로 주는게 의미가 크게 없기 때문이다 과거 금리가 좀 높던시절엔 집주인이 임차인의 목돈을 굴리거나 또 다른 투자처에 넣어놓아서 돈을 불릴수있었지만 지금은 오히려 이법이다 저법이다해서 까다롭고 이자도 낮아서 굳이 그러려 하지 않는다.

 

개인생각으론 전세가 없어져야 한다고 생각은 하지만, .

 

 

판교권과 서울도심 GBC 등 국내 주요 오피스 권역을 아우르는 포트폴리올 완성했다는 기사.

 

상장당시 판교의 크래프톤타워를 시작해 3년만에 자산규모 3배이상 증가. 

 

 

ESR켄달스퀘어리츠

 

 

 

상장후 첫 유상증자 한다. 신규자금 조달 , 2조원 육박 우량자산을 보유한 대형리츠로 거듭할 전망.  롯데리츠가 앞서 유상증자로 매입한 것을 다라서. . 

일단 물류센터 전문상장 리츠로 12개의 물류센터 자산을 담고 있다고 한다.

 

쿠팡의 물류센터 화재로 인해 기존 물류센터의 가격 더 상승. 그리고 그 화재로 인해 더 튼튼하고 안전점검할테니, 앞으로 더욱 물류센터는 필요할것이고, 쿠팡의 공격적인 투자를 통해 인프라를 더 구축할예정.

 

리츠가 인플레이션 헷지수단으로 가능할 가능성 

 

 

 

채상욱 작가의 책 리츠부분

책 초판이 2020년 3월이였으니, 그 때 이 책이 주는 메세지를 잘 읽고 투자한 사람은 타이밍이 좋았던 것이라 본다. 뭐 앞으로도 일단 나와있는 정보로만 봤을때, 자산매입 규모는 커질거고, 다시 변이코로나 위험이 있긴하지만, 규제를 다시 이전만큼 해서 돈을 더풀려는 전략은 자충수라 보기 때문에.. 이젠 그냥 각자도생이지 않을까?

 

글을 쓰는데, 비가 추적추적 내린다. 비오는 소리를 들으며 투자공부를 할 수 있는게 얼마나 감사한일인가? ,, 갑자기 감성적이였는데 돌아가서. 책 부록으로 달려있는 내용을 조금 정리해보려 한다. 

 

 

[직접투자에서 간접투자로]

부동산을 직접 하려면 요새는 법도 복잡하고, 뭐이리 세금은 또 많은지,, 당분간 이 정부 기조에서는 부동산을 거주아니고 거래로 인해 타인의 주거권을 건드리려는 것은 원천 차단하려는 움직임이다. 이 정부의 실책을 기사에서 주구장창 내보내고 있지만, 그냥 겉만 보는게 아니라 전체를 보려고 하는 사람들은 다음 대선도 큰 이변 없는 한 이 여당의 재집권이 예상된다. 

 

즉, 실제 투자는 실거주 목적이 아니면 큰 재미를 보기 어려울 것이라 본다. 그래도 공부는 미리 해둬야 나중에 때가 왔을때 과거의 판단이 어땠는지, 상황어땠는지 돌아보며 새로운 선택을 할 수 있을것! 과거 기업의 지분을 어느 장소에 가서 서류 형태로 사다가 인터넷이란게 발달되면서 간단 거래로 옮겨가고 지금은 어플리케이션으로 버튼 하나로 사고파는 시대가 되었다. 

 

그 과정에 이제 기업뿐 아니라, 그 기업이 소유한 부동산의 수익에 대해서도 간접투자를 하고 이익을 공유하는 시대에, 이젠 무슨 미술,예술, 문화적 가치가 있는 물품에 대해서도 투자를 하고 그 가치가 올라서 차익을 보려는 시대다. 할수있는건 모든 투자를 하는 시대인것 같다. 그야말로 '투자의 광풍' 시대..다 

 

 

 

1. 취득세가 따로 없다. 

 

2. 보유하고 있을 시 들어가는 돈이 없다. _ 종부세 ,재산세 등 

_ 근데 앞으로도 투자자산에 대해서도 세금 물릴 가능성이 높다. 소득이 나는 모든곳에서 세금이 붙을 예정.

 

3. 매각시에 양도세 이런게 없다. 

 

4. 편의성 _ 결국 '부동산'에 투자하는 것인데, 실제 임장 다니고 뭐 이런거 없이 그냥 클릭한번으로 멋져보이는 건물의 일부 소유 _ 벽돌하나의 가격이라도,,  할 수 있다는 것. 뭐 사실 이제 로컬이 대세가 됨에 따라 로컬의 가치가 높아지는 곳의 빌딩을 가지는 리츠를 잘 알아보고 투자금 일부를 넣어두는 것이 좋은 방향이라 본다.

 

5. 월세도 이제는 일정금액 월세 이상은 세금을 내는 시대다..

 

결산월이 다른 리츠를 금액적인 부분에서 나눠 놓으면 배당을 ,, 분기별로 받을수도 있다는 뜻. 

 

 

일반인들은 잘 모를수도 있지만, 이미 이런 부동산 공동 소유로 장사를 하거나 해서 서로 클러스터를 만들어 한 지역의 특정 상권을 잡고 경쟁하는 사람들이 있다. 서로의 전문 가게를 하면서도 그 가게의 공동 투자자가 되어서 그 가게 수익을 쉐어하는 것이다. 

 

맛만 좋다면 서로에게 이득이고, 여러 분야의 요식업에 지분을 가지고 있다는 것 만으로도 분산투자가 되고 위험분산이 되는것이다. 아 다만,, 그 지역에 코로나가 창궐하거나, 어떠한 악재가 있을경우 같이,, 힘들다는 단점이 있지만 ,그래서 만약 그렇게 요식업에 투자를 한다면, 지역별로 잘나가는 가게를 뽑아, 지속가능성을 체크한 후 투자를 해야하지 않을까 싶다. 

 

 

 

 

 

 

 

 

 

 

 

 

 

 

 

 

 

 

 

 

 

 

 

 

*이 글은 개인정보 저장용/지인공유용 으로 투자 지침이 될 수 없습니다.

 

이미 컨텐츠 684만개,, xx사태때 백만개 넘는 컨텐츠 생산한거에 비하면 ,,후~ 

네이버금융 출처
매일경제 뉴스 제목 일부

 

카카오게임즈 언뜻 지나가다 봤는데 급등해서 뭔가 싶었다.

그래서 찾아보니 '오딘' 이라는 기대작이 현재 흥행중이라 그런것 같다. 

 

카카오게임즈가 '투자'한 관계사에서 개발한 게임이라는 점.

그리고 공격적으로 마케팅 하는 중 _ 아프리카, 등

(이제 아프리카 유저도 성인이 다수라2030, 많으면40대// 꽤 지갑전사를 유인할 수 있는 요인)

 

사전예약 400만명, 출시직후 리니지의 매출을 넘는 기염을 토했다 한다. 

신규지식재산권(IP) 라는 점. 

 

블루홀의 pc Mmorpg인 '앨리온' 선보였지만 국내에선 큰 흥행을 못거뒀다는 실정. 

 

 

 

개인평

문화컨텐츠, 게임, 오락등의 관심도가 더 높아졌고 코로나 펜데믹으로 실내에서 할 수 있는 것들의 잠재성을 조금 더 유심히 봐야할 것 같다. 재료가 있고 미리 알았다해도 본인 판단에 따라 투자를 하는것이지만, '여가'가 대세가 될 차후의 미래에는 '실내서 즐길 컨텐츠'에 관한 잠재성을 간과하지 말아야 겠다.

 

근데, 일단은 지켜볼 일이다. 앨리온도 그렇고 이제껏 비판받아왔던 것에 대비 게임 흥행 정도가 지속성이 있느냐의 문제일 것이다. 이미 사전에 뉴스로 마케팅 비용을 엄청 썼을 가능성이 있고, 여러 게임 BJ 와 유튜버를 대동해서 그런 현상의 왜곡이 있을 수 있다. 한편으론 사실, 그런것이 있다해도 재료로 그냥 투자해뒀다가 스윙으로 치고 나오는 타이밍은 이렇게 잡는게 아닐까

 

카카오에서도 운영하는 벤처가 있는걸로 아는데(유튜브 채널 EO에 들어가면 볼 수 있다), 그 분의 영상을 지난번에 본 적이 있다. 그런분이 여전히 카카오 투자관련 회사에 있다면 앞으로 카카오 투자사 쪽은 더 날개를 달지 않을까 생각해본다. 

 

게임컨텐츠관련 정보통

https://zdnet.co.kr/

 

IT세상을 바꾸는 힘 지디넷코리아

국가대표 테크미디어 지디넷코리아

zdnet.co.kr

뉴스 상위에 

https://www.bloter.net/newsView/blt202106020017

 

[현장+]카카오게임즈 신작 '오딘', '버추얼 쇼케이스' 택한 이유는

카카오게임즈가 업계에서는 이례적으로 가상공간을 활용한 '온라인 버추얼 쇼케이스'를 진행했다. 오는 29일 출시하는 모바일 MMORPG '오딘: 발할라 라이

www.bloter.net

블로터에서도 이미 언급했었군,, 

 

* 이 글은 여타 전문가의 글 발췌와 개인 생각으로 이루어져 있으므로 투자지침으로 활용 할 수 없습니다

 

<오건영&김현석 요약> 0622 ~ 0625

 

'과도한 긴축이란 허상에 다시 되돌림' 

 

4일만에 다시 정상화를 찾은 미국장. 이젠 FED의 겁주기 약발도 안먹히는 추세. 그들이 무언가 행동으로 보여줄거라고 점도표 변동과, 회사채 매입중단 그리고 MBS에 대한 언급등으로 액션을 취하려 하지만, 양치기 소년의 이야기를 우린 잘 안다. _ 대신 진짜 늑대가 나타났을 때 큰 문제가 생긴다는 것도 .. (1980년 폴보커 시절을 떠올려라!)

 

'금리 인상의 예상이주는 스트레스 테스트?'

 

그들의 발언과 워딩들은 테이퍼링에 겨냥되어 미리 살짝살짝 겁주면서 경제가 어떻게 돌아갈건지 지켜보는 중인것 같다. 그러나 금리인상을 하자니 고용회복도 아직 더딘 상태에, 경제마저도 허약체질이 되어 어떻게 어디서 발작을 일으킬지 도무지 예측을 못하니,, 새가슴 FED는 그저 관망할 수 밖에 없고 금리인상은 당연히 이루어질 것이라 본다. 

 

장단기 금리차가 좁아졌다 벌어졌다를 반복하며 시장 간보기 중이지만, 언젠간 이 확장국면이 다시 쪼그라듦이 오는건 필연이지 않을까. 지난 역사흐름을 똑같이 반복하진 않아도 비슷하겐 반복될테니까, 그 상황에 일어나는 트리거와 결과가 조금씩 다를뿐.

 

어쩌면 1980년대 부터 레이건의 신자유주의 미국의 끝물이 다가오고 정말 사회주의식 정책, 또는 케인스주의의 부활 신호탄이 될 어떠한 것들이 지금 나왔고 이미 진행중인지도 모르겠다. 그 기반은 블록체인과 가상디지털 화폐일지도. 환율이라는 것 때문에 생기는 모든 악폐가 세계 지폐, 통용화가 된다면? 또는 아시아별로, 미국, 유럽간의 지폐 통용이 되면 훨씬 환율은 간편해질 것이다.

_ 예를들어 미국달러, 남미달러, 아시아화폐 ,유로 등으로 한 5개로 통폐합 하는 것이다. 그럼 환율전쟁이 일어날 일도 줄어들지 않을까? 

 

 

 

'바이든표 인프라딜'

 

한국에선 디지털 뉴딜, 2021형 뉴딜 등으로 뜨겁다. 근데 이거 어디서 많이 들어본 것 아닌가? 과거 대공황 시절 루즈벨트식 뉴딜은 아니길 바라면서 요약을 해보려 한다. 그리고 과거 정부 시절, 서비스업으로 전환해야할 시기에 다시금 중공업 경기를 살리기 위해 시의적절하지 못한 뉴딜이 어떤 결과를 맺었는지 보면 잘 알것이다. 

 

지속적인 시장 달래기 효과의 성공? 으로 보이긴 한다. 여전한 일자리 부족은 있으며 // 이 일자리는 개인 생각으로 더 채워지기 힘들다고 본다. 왜냐하면 고용과 해고가 자유로운 미국에서, 해고 후에도 비대면이나 키오스크 자동화로 회사가 돌아가는데 왜 고용하겠는가? 어느 경제학자 말마따나 신자유주의 유지는 일정 %이상의 실업률을 유지해야만 가능한 체제일지도 모른다. 

 

22년에도 금리를 올리기 어려울 것이란 전문가들 의견 , 

 

딜이 통과되었단 바이든 트윗에 주가는 상승으로 마감했다. 1조달러기 때문에 크게 반응을 하진 않았다. 더 세금을 올리지않고 가용할 수 있는 예산을 쓰겠다는 것이 국채가 변동하지 않은 이유

 

당초 부양금액보단 훨 못미치는 수준이라 부양효과는 미미할 것이라며 정부를 압박하는 ,, 중이다. 

 

 

두 기사는 나중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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