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으른인사이터

<한경 김현석> 인플레시대의 주식

'가격결정력을 가진 기업이 중요하다.'

가격결정력이란? 

1. 비용 상승시 고객에게 전가 가능한 수익구조

2. 경쟁우위, 고객기반의 다양성

3. 잉여현금 흐름 8~10%에 증가에 있는 기업

미국의 해외금지령 풀림에 따라 여행 관련업 주식이 올라가고 있다. 또한 경기도 같이 풀릴 것이므로 고성장/고물가 이거나 고성장/저물가일 가능성이 높다. 디플레는 제외하자! 미래를 낙관적으로! 

대한 항공 주식이다. 백신이 슬 풀리며, 여행에 대한 기대 수요가 올라온다. 

호텔신라다. 여행업과 금융업이 최근 올라오는 상태다. 그러나 안심하긴 이르다. 다시 기술주의 반등으과 금융주의 하락이 점쳐진다. 빠르게 급변하는 주식장은 예측하긴 어렵다.  그저 지난번 대한항공 2.7 호텔신라 7.8 정도 할 때 모의 투자론 담았는데 현생에서 담질 못해 슬플 뿐 ㅠㅠ

<오건영 부부장 페북> 06.10

'물가 상승에 대한 확신은 있는데 금리는 왜 내려갈까?'

보통 물가가 상승한다고 하면, 이미 돈의 값이 싸졌기 때문에 _ 코로나로 인한 돈풀기로 _ 물가를 밀어 올릴 것이라 예상하고, 그럼 사람들이 더 가격이 오르기 전에 소비하려는 심리가 있을법하단 과거 경제학자들의 말에 비춰보면, 앞으로 돈의 수요는 더 늘어날 것이라 예상되고, 돈의 값은 증가(금리의 증가)가 맞는데 , 최근엔 국채금리가 떨어지는 추세.. 

그 이유는 

1. 너무 빠른 성장세 _ 데드캣 바운스?

2. 지표가 쇼크수준

3. 통화정책 _ 당분간 FOMC에서도 금리 동결, 유동성 파티 중, 딜레마에 빠짐 _ 금리 올리자니 서민 힘들고, 안 올리자니 기업 좀비화 

기업의 좀비화란?

원래 경쟁으로 망했어야 할 기업들이 저금리의 환경에서 대출이 가능하여 생존하게 되고 그들이 만드는 저품질로 인해서 안 그래도 부족한 '유효수요'를 더 부족하게 만들어 이전부터 있었지만 '초과공급'을 더 유지하게 하는 것. 반대로 말하면 '유효수요의 만성부족' 사태를 장기화시키는 것. 

<연합인포맥스 _유튜브> 인플레를 두려워하지 않는 시대! 

우리의 인플레 공포는 1980년 매파 중 극 매파 폴 보커?라는 분이 금리를 20%가량까지 올려 미국 기업의 줄도산을 일궈냈던? 기억이 있어서 두려워하는 것일지도 모른다. 미국의 경제학자들도 그렇겠지. 그 당시에 엄청난 많은 기업의 도산과 실업률 때문에 미국이 힘들었다. 

그러나 결국 어찌 되었는가? 살인적 금리에서도 살아남은 ㅈ탄탄한 서비스 기업들이 살아남아 지금의 선두를 달리고 있고 , 일본은 그 반대로 정부가 달콤하게 주는 돈맛에 빠져 반대로 잃어버린 30~40년을 보내고 있는 게 아닌가? 

'인플레 너무 걱정하지 마라' _ 경제와 상황이 바뀌었다

1. 특정 영역 기계 물가만 올랐다 _펜데믹으로 인한 수요 급증

2. 운송장비 부문은 원래 이전부터 유효 공급 부족 사태 _ 코로나로 차질 빚어지면서 더욱

3. 서비스 쪽의 예상 밖의 급증 _ 일시적

4. 원격근무로 인한 불안 증가에 예금 증가, 인플레 억제하는 기반

5. 연준의 뒷배 _ 불안하긴 한데, 미국이 하루 이틀이 아님 손장난..

과도한 보복 소비 가능성은 있다 

결론은 '하이퍼인플레' '과도한 인플레'는 예상되지 않으며, 일시적 급증은 나타날 수 있다고 한다. 생산장비의 효율화가 이전과 비교가 안될 정도고, 사람들이 예전처럼 정보 부족으로 물건을 막 사재기할 그런 심리적 상황도 아니고, 더욱 합리적이게 된 개인_정보의 평탄화_로 이전보단 무분별한 소비는 일어나지 않을 것이라 예상. 

0615자 애널리스트들 요약

기술주의 급상승, 금융주의 하락 _ 주식, 채권 트레이딩 수익의 감소 by JP모건

국채 금리 1.5 하회는, 중국의 채권 매입일 가능성이 높다. 중국으로 달러가 들어가면 안되기 때문. 

고용의 정상화가 이루어진다고 하나 _ 미국에서 _ 아직 실업률이 상당한 상태고 , 그 이유는 기업들이 펜데믹으로 인한 비대면으로의 전환이 빨라졌기 때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