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시민 작가의 추천책을 읽으면서 유튜브의 어느 댓글을보고 전략을 세워서 독서해보기로 했다.

 

기본적으로 많이 읽어도 좋은 책은

 

1. 코스모스(칼세이건) , 코스모스(앤드루얀)

 

2. 자유론(존 스튜어트 밀)

 

3. 토지(박경리)

 

라고 한다. 그리고 더해서 유튜브에 댓글을 보고 조금 감명받아서? 읽어볼 목록을 순서대로 정했다.

그 댓글은 다음과 비슷했다. (추가 했음)

 

 

"코스모스"에서 태어난 "이기적유전자"를 가진 "사피엔스"

 

"총,균,쇠"를 가지고 "문명을 붕괴" 시키고, "타인의 고통"을 무시했다.

 

그러나, 어느순간 "타인의 해석" 필요성을 느꼈고, "정의란무엇인가"를 고민했다. 

 

그러나 이미 벌어질 대로 벌어진 부의격차로 인한 "불평등의 대가"를 치뤄야 할 것이고,

"노동의 종말"을 맞이하게 될것이다.

 

그럼에도 인간에게는 "멋진신세계"에 대한 일말의 희망이 있을지도 모른다.

 

 

목록

 

코스모스1,2 _ 완

 

이기적유전자 _ 완

사피엔스 _ 완

 

총균쇠 _ 완

문명의붕괴

 

타인의고통 _ 읽다 접음 _ 어려움

타인의해석 _ 완

정의란무엇인가 _ 

 

불평등의대가

노동의종말

 

멋진신세계

 

 

6월내에 다 읽을 수 있을만한 목록은 아니다. 하나하나 무거운 책들이다. 이미 코스모스 1,2와 사피엔스는 지난달에 읽었고 ,이번달엔 이기적 유전자와 총균쇠부터 시작할 것이다.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