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508 증시(feat, 한국판뉴딜)
* 참고만 하시길 바랍니다.
* 투자의 판단은 선택하는 사람 몫입니다.
<현재상황>
코로나 상황
확진자 400만명, 사망자 30만명에 근접하고 있다.
유가 상황
24불선 유지
뉴스 요약
[한국]
데이터 ,5세대 통신, 인공지능 디지털 인프라를 밀어주겠다는 말.
공공.금융.의료분야 데이터 개방확대 -> 데이터ai펀드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맞춘 비대면 산업 육성,
여러 취약계층 지원 더욱 확대
6월물은 1온스당 금 1700달러 은 1온스당 15달러로 113배 차이.
금이 올라가면 은이 하락
지난 위기 때, 은이 산업 재개가 되면서 폭등한 것으로 봐서 이번에도 증가예상
안전자산 상승랠리는 증시 불안을 나타낸다.
은은 전기차, 태양전치판 등 청정에너지 기술제품에 사용되고 5g 이동통신 인프라나 자율주행 레이더 등 부품에 사용.
"기본소득 빌게이츠, 저커버그도 ?"
핀란드 연구 결과 기본소득을 제공했을 때, '취업의지는 유의미하지 않으나, 행복도에 있어서 유의미하다' 라는 결론을 냈다.
- 최소한 소득제공 실업충격 낮추고, 삶의 질을 높여서, 4차산업 대비(기계에 의해 실직 충격완화)
- 블룸버그 통신도 보도
미국의 신경을 건드리는 뉴스
레이달리오는 앞으로 펜데믹, 자연재해 관련 테마주를 추가할 계획 //정치와 경제에 미치는한에서
fed의 돈 남발이 미국달러의 가치를 하락시키고, 국력 저하를 우려 과거 영국과 네덜란드 쇠퇴와 비슷
'채무 수준이 높고 자국통화 가치가 불안정한 신흥국은 신용위기와 인플레이션 가속이라는 문제에 직면하게 될 것'
'아직 집에서 일하는데 증시는 30%가 올랐다.(저점대비)'
미중무역협상 다음주 중 예상
- 폼페이오 장관 "만약 중국이 합의 깨면 우린 다른길(어딜까?,_트럼프재선이 있는데)갈 것."
"중국은 우리의 지재권 보호를 해야한다 "
- 중국이 245조원 상당 우리 물건 사야한다(1단계 합의)
- 트럼프 "우리가 복수할수도 아닐수도" (뭔 화법이야,,)
'공장을 중국에서 서서히 빼오는(리쇼어링) 방향으로 할 수도'
근데 그방향이 미국일지 아님 다른 타국일지 그건 모른다. 기업인의 입장에서 임금이 싼 곳을 선호하지,, 비싼곳은 선호하지 않기 때문이다.
광고대행 서비스, 디지털 마케팅 관심 증가로 인한 수익.
전년 동기 대비 23% 가량 이익 증가, 신제품 출시에 따라 판촉비가 늘면서 영업이익은 감소,
새로운 마케팅 방식에 따른 수익 증가로 예상.
<증시상황>
미국
전반적 상승으로 마감
보잉, 디즈니, 모건 등이 급등했다. 언택트의 강세가여전히 보이고, 실물경제 관련 주는 하락을 보였다.
한국
출발은 외인 매수세로 시작했다. 패대기의 전초전인가, 아니면 2000고지를 향한 것인가.
13:40
기관이 유지중. 마감까지 추이를 지켜봐야 함.
개인이 간만에 매도했고, 기관이 매수세였다. 외국인도 간만에 매수였지만 400억 정도 10일단위로 한 1달간 거의 매도세였던 외국인이 지난 10일간은 3일정도 매수세를 보여주며 혹시? 하는 감도 있다.
유럽
출발은 0.5~1% 상승으로 시작.
영국은 장이 열리지 않았고, 프랑스 독일은 1% 정도로 상승세로 마감.
<내 생각>
비대면 투자도 좋지만 기초과학(자연) 투자도 더욱 필요할 것이다. 기존 과거의 성장산업을 뒤로하고 새로운 산업으로 전환이 쉽진 않겠지만, 어떻게든 해내야 하는게 앞으로 과제가 될 것. '한국판뉴딜' 그렇게 믿음직스럽진 못하지만 믿는 구석이라면 '국민성'이다
'빨리빨리'라는 특성과 꽤 높은 IQ, 그리고 한국인의 '욕구'에 대한 열망, 그리고 과거의 역사 자부심, 한강의 기적과 같은 국뽕 등을 고려해보면, IT시대에 스마트한 환경 구축이 다른 어느 국가보다 빠를 수 있다고 본다. 코딩의 시작은 실리콘밸리였고 공룡 IT기업도 미국에서 여전히 건재하지만, 그들이 만들어 놓은 인프라를 빠르게 활용하여 우리만의 것으로 만들어 따라간다면 어떻게 될까?
FACTFULNESS 같은 책을 읽어보면 통계보건학자와 여러 유수 석학들이 전망하기를, 그리고 엘빈토플러 책에도 보면 역사의 힘의 흐름이 유럽->미국->아시아 라는데 지금이 아시아로 넘어가는 시기가 아닐까 싶다. 왜냐하면 앞으론 물건을 살사람을 찾는게 중요한데, 물건을 살 인구의 많은 부분이 아시아에 몰려있기 때문이다.
각 국의 정상도 혼란스러운 미래에 대해 예단을 하지 못하기 때문에 자꾸 '아님 말고'의 화법을 쓴다. 지난 김정은 찌라시때도 '건강할수도 아닐수도' 했다가 갑자기 북한에서 뉴스나오니까 '건강해서다행이다' 라는 언론플레이.
<내 공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