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이슈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Corona Virus) 백신?

게으른인사이터 2020. 2. 6. 13:34

# 개념

 

1. RNA VIRUS 다. 

RNA VIRUS 의 특징중 가장 큰 것은 'RAN 라는 구성물질(유전정보)이변화가 워낙 빨라서 대

응하기가 쉽지 않다는 것' 이다. 매년 독감 바이러스가 출몰하는 이유는 이 독감 바이러스도 'RNA'로 유전정보를 전달하기 때문이다.

-0320 추가 

-RNA 바이러스 특성에 따라 북반구에서 겨울에 유행하는 유행성 감기정도로 (백신치료제 밖에 없을) 인식될 수도 있다.

 

인간은 DNA라는 유전물질로 이루어 지고 있기 때문에, 그 변동성이 매우낮아 안정적인 개체(몸)을 이루고 있고 항상성이란 것을 가지고 있는 것이다

 

2. 점막전염, 비말전파(쉽게, 호흡기통해)

 일반적으로는 경미한 호흡기 감염(독감바이러스, 감기등) 을 일으키지만 '드물게' 치명적일 수 있다. 여러가지 합병증과 함께 문제를 일으킬 가능성(코로나 바이러스 사망자 대다수가 고령, 다른 병을 같이 겪는 사람)

 

 

3. 지난 RNA VIRUS 와 비교

 

 1) SASS 2003년 '중국'에서 일어난 질병으로 치사율이 '9.4%'(걸리면 1/10은 죽는다는 이야기)

 

 2) MERS 2015년 '중동'에서 일어난 질병으로 치사율이 '36%'(걸리면 1/3은 죽음)

 

 3) New Corona VIRUS 2019년 '중국'에서 일어나 현재 진행되는 병으로 전세계적으로 퍼지고 있으나 아직 치사율 2%대(대한민국 1%대)

 

 

4. 원인 과 전망

 

 1) 원인

 - 중국의 성장으로 인한 전세계적으로 전파 가능성(인구 15억이상 국가의 위엄)

 - 중국의 성장이 관광객 증가를 불러일으켰고(국민소득이 높아지면 여행등을 한다, 우리나라만 봐도)

 - 특이한 식문화(이건 문화적인거라 그닥 비판할 문제는 아니다)

 - 중국정부의 미흡한 대응( 미중전쟁, 각종 이해관계가 얽혀있고, 불안감 증폭에 따른 증시걱정으로 제대로 된 수치확인, 검사의 부족)

 

 2) 전망

 - 중국이 여행많이 하는 동남아 ,한국, 일본등이 경계해야함. 

현재(0320) 가장 주변국인 한국은 잡혀가는 상황이지만, 조금 거리가 있었던(중국 기준으론 사실 중동, 유럽은 그닥 멀진않다.. 국경을접하고 있으니,,)곳의 서유럽이나, 북미등에 시작된 확진자 증가와 사망자 증가, 아시아권에 비해서 노인인구 비율이높고, 비만률이 높은 국가(합병증의 근본원인이 되는 비만)에서의 코로나 영향은 막대할 것으로 예상.

 

 - 아직 백신이 나오진 않았지만, 그 효과가 있을법하다는 제약회사들의 선전을 기대해본다. 2015년은 치사율 높아서 당했지만, 지금은 치사율이 낮아서 개발만 빠르게 된다면 효과가 있는 약이 나올가능성이 있다. 제약회사 입장에선 위기가(R and D 투자 따른 비용회수) 곧 기회가 될 문턱에 있다. 지금 한국에선 신라젠과, 신풍제약이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0320 추가

 씨젠의 진단키트가 각광받으면서 주가가 치솟고, 내부의 직원은 엄청 바쁘다는 후문, 그렇게 이 위기에 뜬 제약회사를 국가적으로 밀어서 글로벌하게 키워야할 필요성(천조국이나 유럽에 비해 R&D 자금이 부족하고, 기초과학에 대한 관심을 더욱 올릴 수 있는 기회)

 

 - 면역력 높이도록 햇빛을 많이 쬐고, 운동 주기적으로 하고, 손잘씻고하면 건강한 일반인은 큰 문제는 없으리라 판단된다. 

 

 

21/02/25

 

 코로나 사태가 벌어진 일년 후, 여전히 펜데믹으로 인한 충격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우리나라에서는 아직 사망자 수는 연간 독감 사망자보다 낮은 수치긴 하지만, 계속해서 사망자가 나올 것으로 판단된다. 백신은 26일부터 접종이 들어간다고 하는데, 누구부터 맞을지, 그리고 언제 집단면역으로 갈지에 대한 의견은 분분하다.

 

 백신도 만드는 회사마다 그 사용법과 사용량이 다 다르고 횟수도 다 다르다. 그리고 한 회사에서 전량 수입하는게 아닌 여러 곳에서 수입을 해오기 때문에 중간에 혼선이 빚어질 가능성도 있다. 그리고 백신이란게 기본적으로 원균(코로나바이러스)를 약하게 만들어 우리 몸이 덜아프면서 그 바이러스에 대해 면역력을 갖추게 하는게 목적인데, 기본적으로 면역력이 낮은 사람에겐 그 백신마저도 위험할 가능성이 있다.

 

 아직 임상적으로도 고령자에겐 안전하지 못할 가능성도 있다는 많은 연구가 있으며, 아직 백신을 맞고 집단적으로 면역이 되었다는 나라도 없다. 코로나에 대한 공포에서 벗어나야 바깥 활동이 더 활발해지고 경제가 살아날 텐데 그 과정이 순탄치 만은 않을 것이다.

 

 이미 너무 과대한 뉴스 보도, 공포 조장으로 사람들의 마음은 얼어붙어 있다. 거기에 경제위기에 따른 보상제도 마저 혼선을 빚고 서로간의 갈등을 부추긴다. 규제는 중구난방이고, 대책도 중구난방이다. 전례없는 사건이라고 하지만 컨트롤타워의 미숙함은 여실없이 확실하다. 

 

 한번더 생각해볼 필요가 있는 질문은 '이 코로나바이러스로 이득보는 사람은 ,집단은 누구인가?'라는 질문을 해야한다. 정부가 가장 걱정한다고 하는 일반국민이 이득을 보았는가? 아니라도 단언할 수 있다. 일부 금융권, 대기업들 수출로 인한 성과금 파티로 이전보다 호재를 맞은 사람은 아주 소수다. 

 

 마스크업자? 당연히 이득을 보았다. 지금은 뭐 너무 중구난방으로 생산하는 바람에 땡처리도 힘들다곤 하지만 초기에 마스크물량 가지고 장난쳤던 사람들은 분명 돈을 벌었을 것이다. 금융권? 주식의 활황으로 이익을 초과했다. 대기업 수출? 반도체 중심의 나라기 때문에 집안, 실내 활동량이 많아지고 인터넷이 일반화된 지금 그들도 이득을 보았다.

 

 지금쯤 이때까지 한 규제, 대책들을 통해 정부는 더 규제를 해야한다고 생각할까. 나는 회의적이다. 우리는 독감이 무서워 이제껏 마스크를 썼던가? 아니다. 우리는 당뇨가 무서워 단것을 안먹었던가? 아니다. 우리는 폐암이 무서워 담배를 안폈던가? 우리는 간암이 무서워서 술을 안먹었던가 ? 아니다. 현재까지 언급한 원인들로 사망하는 사람이 코로나로 인해 사망하는 수치보다 훨씬 많다. 자살은 어떤가? 10만명 기준 36명으로 (과거데이터) 우리나란 자살률 세계 순위권을 석권한다 남녀노소 할 것 없이 말이다. 그럼 100만명이면 360명, 1000만명이면 3600명, 5천만명기준 최소 자살자만 수천명에 달한다는 계산이 나온다.(그 이상일 수도)

 

 근데, 우리는 자살을 방지하자고 대대적으로 자살방지 운동을 해왔던가? 당연히 아니다. 이즘 언급했으면 과연 우린 왜 이렇게 마스크에 집착하고 정부의 규제에 고분고분 따르며, 대책들이 실기를 해도 그런갑다 하면서 따르는가? 단 것을 덜 먹고, 흡연을 덜하며, 술을 덜 마시고, 갈등 조장하는 사람들과 맞서고 하는게 사망자를 더 줄이고 생명존중을 하는 길일진데, 우리는 왜 대대적으로 그런 캠페인을 하기보단 그냥 코로나란 것에만 특이하게 다른 시선으로 보고있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