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624경제뉴스요약(feat, 부광약품)
경영계의 반대에도 끝내 해고자, 실직자 기업별 노조 가입할 수 있는 입법 강행
_ 경영계는 언제나 노조를 반대하지
ILO 핵심협약
_ 협상, 투쟁에 능숙한 해고자를 조합원으로 들일 수 있다는 것.
_ 퇴직 교원의 노조가입 허용
노사갈등 더 커질 것
_ 언제는 안컸나, 적은시간 일하고 돈많이 받으려는 자 vs 많은시간 일시키고 돈 적게 주려는 자 (이게 본질)
애플이 2% 상승, 나스닥 견인
올 연말 출시된 신형 맥컴퓨터에 자체 개발 칩 쓰기
_ 나라는 힘들지만, 너네에게 또 다른 할부 노예를 제시한다.(?)
_ 경기는 어려워도 카드 할부 구매는 60% 증가했었던 금융위기의 공식
_ 정부는 빚내서라도 소비하라고 하지만, 그 소비의 늪에 빠지는건 가계들,
그리고 이득보는 자들은 기업들, 그 기업이 그럼 그걸로 일자리를 만드느냐? nop, 자동화 공장을 더 설립하면
설립하지 절대 단순노동자 고용 안함.
코로나 재확산에 따른 비대면 종목 강세 흐름
지난달 40%, 현재 상승세 주춤.
자회사(게임, 모빌) 등의 성장세
예측가 상승
_ 그거 예측할 수 있었으면 부자 아닌 증권거래인들 있겠나?
_ 예측 가능한 사람들은 거기서 전문가랍시고 기사 제공하고 있지도 않겠지.
<오늘의제약주_ 부광약품>
덱사메타손
염증 억제제, 즉 몸에 문제가 있어서 세균,바이러스의 침투로 인해 염증이 발생할 경우 그것을 억제해주는 것.
옥스퍼드대 2000명 투여한 결과, 산소호흡기 의존 환자 사망위험 40%->28%로 낮아짐. 투약 하루 8,200원으로 저렴
<내 생각>
언론도 그럴 수 있고, 경영계 임원, CEO도 불만을 가질 순 있는데, 왜 노동자들이 경영계를 대변하여 자신의 입지를 계속 좁힐까? 아이러니 하다.
'기업이 살아야 일자리가 있다?' 그렇게 해서 기술혁신을 거쳐온 제조업 부분이든 어디든 경영계하고 노동계하고 꾸준한 임금 격차 상승은 어떻게 설명할건가? 정부의 정책에 따라 친기업 ,친노동의 번갈아 가는 흐름이 있다고 해도 왜 꾸준하게 이 부의 격차 흐름이 유지되는지 궁금해야 하는것 아닐까?
기계가 노동자를 대체함으로써 생산력은 더 좋아지는데, 그로인한 이득을 설비투자, 노동자 고용에 투자 하지 않고, 아예 자산에다가 투자하는 등의 전략을 쓰는 기업이 많다. 노동자 고용으로 인해 얻을 이익보다 그게 더 이득이기 때문이다. 단순반복 작업에 있어서 더이상 노동자 고용은 생산성 향상에 도움이 되질 않는다.
종국에는 고차원 기술자와 단순반복 노무의 노동력으로 양극화될 것이다. 현재 중간에 위치한 애매한 직무를 가진 사람들은 필요로 하는 기술자가 되지 않고, 어제와 오늘의 일이 같은 직업에 계속 종사중이라면 임금이 낮은 직무로 밀려나갈 수 밖에 없는 구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