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이후의 세계
https://profectist.tistory.com/13
확진자 동선확인, 국가적 개인감시의 초석?
확진자 x번 : ~방문 -> ~방문 -> ~방문 ,, 그렇다. 현재 코로나 사태로 국민 전부가 마스크 쓰기에 대동단결했고, 각종 마스크 사재기, 생필품 사재기를 통해 어두운 면도 여전히 뉴스에 오르내리지만, 전 국가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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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는 필자가 쓴 글.
https://jolggu.tistory.com/2465
세계 석학 유발하라리가 예상한 글.
물론 비교자체가 불가능한 세계석학이고 ;사피엔스, 호모데우스,
21가지 제언'등 엄청난 책을 쓰신 분이지만, 이 분이 의견이 대대적으로
나오기전에 맥락이 비슷할 글을 써놨습니다.
(이분의 전작을 다 읽었기에 윗글의 주제를 생각해냈던걸수도!)
즉, 제 글이 근거없는 허황된 글이 아니라는 것을 알려드립니다.
# 비베모리?
출처:
눈물로 팔았던 매그나칩, SK하이닉스가 투자자로 나선 이유
이달 말 국내 PEF, 매그나칩 파운드리 사업부 인수 임박 비메모리 본격 투자 부담스러운 SK하이닉스의 간접베팅 "향후 8인치 파운드리 시장·매그나칩 가능성 볼 듯" SK하이닉스가 매물로 나와 있는 매그나칩의 파운드
news.naver.com
(읽기 싫은 분들을 위한 간략요약)
"향후 8인치 파운드리 시장·매그나칩 가능성 볼 듯"
SK하이닉스가 매물로 나와 있는 매그나칩의 파운드리(반도체 위탁생산)
부문 인수 주요 투자자로 나선 사실이 확인되었다고 한다.
음, 주가 방어를 위한 기사 주작질일 가능성도 있겠지만, 뭐 일단은 투자한다니!
4차 시대에 빠른 정보처리가 필수인 상황, 정보 처리의 심장
비메모리가 이전부터 주목받아왔다. 그러나 시기를 타야 했는데,
그 시기가 적절하지 않아 2004년에(너무일렀다) 매그나칩파운더리를 매각했었던
SK하이닉스는 다시 간접 배팅을 하는 것으로 보인다.
언제까지고, 삼성에 밀려 2인자로 있을 순 없다! 라는 것을 은근히
내비치는 SK인것 같다. 세상에 영원한 1위도 영원한 2위도 없다. 주식시장은
특히 더욱 그랬다. 지난 10년간 나스닥에 이름을 여전히 남긴 그룹이
몇개나 되었는가?
시장에서 앞선자들이 잘 못하는게,
새로운것에 대한 도전의 두려움으로 위험부담을
싫어 한다는 것.
뒤에 쫓아가는 사람은 어차피 뒤인데,
잃을것도 없단 심정으로 하다보면
꽃필날이 오지 않을까?
[약간의 개념과 정리표]
메모리 반도체
-대표적으로 SSD,HDD가 있다.
비메모리 반도체
- 논리와 연산의 기능을 수행하여 데이터를 저장하지 않고
데이터 처리 CPU, 스마트폰의 AP
- CPU
1) 휘발성 메모리 RAM : 컴퓨터가 켜져 있을때
정보처리 역할, 꺼진경우 정보 날아감
2) 비휘발성 메모리 NAND FLASH, ROM
- 다 필요없고,
비메모리는 5G, 사물인터넷, 자율주행으로
앞으로 큰 폭의 수요가 증가되는 산업(요점)
메모리 반도체 | 비메모리 반도체 | |
사용목적 | 정보기억 및 저장 | 정보 처리 |
생산성격 | 자본집약저 | 기술집약적 |
반도체칩구조 |
비교적 간단 | 복잡 |
생산방식 | 소품종 대량 | 다품종 소량 |
점유율 | 약 30% | 약 70% |
# 향후 전망
'미국은 이미 자율주행만으로 돌아가는 구역 정해놓고 시범운영 중'
(데이터 쌓는 중)
'5G 시대에 대용량의 정보를 단순히 저장하는 것은 투자 비용대비 효율이 낮음'
(메모리는 법칙에 따라서 가격은 낮아지고 성능은 계속 좋아지는데,
이 좋아지는 성능을 느끼는 체감효용은 낮아지는 상태, 쉽게말해서 노트9쓰나
노트10쓰나 더 뭔가 저장용량 관련에선 발전됨을 크게 못느낀다는 것.)
'후발주자인 삼성이지만(비메모리 점유율 5%미만), 따라가는 것 하나는 잘할지도'
(2030까지 비메모리 133조 투자 예정_기사화)
'SK하이닉스의 2인자 반란'
'주식장은 국내뿐아니라 국외에 더 주목해야함. 글로벌시대!'(영어공부 필수!, 한국어로된 정보 고작 1%)
'미국 의원들 현재 감염의심자 확산세' 이제 시작.(유럽, 미국 확진, 사망자 증가추세 )
'언제나 나쁜 상황도, 언제나 좋은 상황도 없다'
과거의 현인들이 공통적으로 하는 말이다. 주식장에 빗대어보면
언제나 상승장도, 하락장도 없다.로 해석해본다.
(근데 현재 -30%빠진 상태에서 이게 저점은 아닐거 같은 느낌)
삼성의 메모리 선두주자인건 누구나 다 아는 사실이고,
메모리 분야가 성장하기 위해선 시장선점, 투입돈, 인력, 시간등의
특성이 필요하다는 것을 고려했을 때,
앞으로 4차산업 시대에 여전히 삼성이 메모리 분야는
꾸준히 선점할 것으로 전문가들은 판단.
(딱히 경쟁자가 없다? 미국은 손땐지 오래고, 일본도 손절, 중국만 우리나라
기술자 빼가고 발악은 해보지만,,화웨이? 여전히 아래고, 한국의 신뢰도만큼
중국의 메모리시장 신뢰도는 아직 높지 않은듯 , 즉 초격차 유지가 가능하다고
보는 견해가 많지만, 한쪽에선 유럽에서 청신호 얻은 화웨이. 과연?)
5G,자율주행,Ai 시대에는 정보저장도 기반이 되어야 하지만,
정보처리속도도 중요하다. 이건 CPU 같은 비메모리 분야인데, 여기서 삼성은
죽쓰고 있다(표에서 봤든 삼성은 메모리30%시장에서 100으로놓고 보면 50정도 차지,
비메모리 70%시장에서 100으로 놓고 보면 5정도 차지한다고 보면된다.)
삼성의 1분기 실적 악재는 불가피할 것으로 보이고,, 세계경제가 다
그러니 차치하고, 굳게 믿는 메모리 시장에서의 강자 타이틀을 위협하는
기업의 성장세, 비메모리 시장에 있어서 여전한 약자.
실내 활동이 늘어나고, 실내관련 기기들의 판매가 다음 분기엔 호조를
보일 것으로 예상.(헬리콥터 머니, 저금리 시대니 말이다.) 돈이 풀리면
그 돈이 흘러갈 곳이 필요한데, 경제에 관심있는 자들이야 그 돈으로 투자를
생각하지(그것도 오리무중, 계속 말라가는 달러, 화폐유동성 경직)
, 일반인들은 단기적 만족을 위한 소비를 할 것으로 예상.
(아마 부자와 빈자의 격차는 더욱 벌어지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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